화순새마을금고(이사장 오치국)는 2021년 05월 13일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박차훈)에서 개최하는 공제사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공제사업 최우수금고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3년 생명공제 유지계약고 500억 달성을 시작으로 2010년도에는 1,000억 달성 및 T&T 공제사업 년간 평가 전국 1위를 수상하였으며 현재 2,200억여원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산 신장도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는1,450억여원으로 성장하였다. 자산건전성 1등급(최우수금고) 10년 연속 평가로 모든 사업부문에서도 우수하게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화순새마을금고 회관을 신축 중에 있으며 새 사옥 신축을 통해 대외 경쟁력 및 공신력을 높이고 회원에 대한 환원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사회 환경정화운동, 좀도리운동 지원. 노인정 지원사업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생 극복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아이 생애 첫 통장 개설시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상부상조 고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회원님과 함께 해온 화순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상품과 플렛폼으로 회원의 편의를 더하는 스마트한 보험, 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화순새마을금고가 될 것을 약속하며 오치국 이사장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