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라라(대표이사 최영근)는 지난 8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각 당사자들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체험콘텐츠 개발과 어린이 교육활동을 위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요협약 내용으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체험관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키즈라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홍보 활동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 되어 양 당사자가 합의한 사항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954년 설립 이후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 유네스코 활동 분야에서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펼쳐 왔으며, 유네스코 본부와 다른 국가위원회로부터 가장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금번 양해각서가 체결됨으로써 아이들이 어린이테마파크 키즈라라의 직업체험을 통하여 국제기구의 역할을 수행하며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어린이직업체험관이 유네스코를 담겠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이념 등 을 통하여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영근 ㈜키즈라라 대표이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손을 잡고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키즈라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합심해서 목표를 위해 정진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면서 “교육과 재미가 결합된 에듀테이먼트 테마파크를 만들어 나가자”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