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일요양병원(대표원장 지승규)은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5.18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기리며, 지난 5월 1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 임직원은 오전 9시 30분부터 헌혈버스를 방문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 30명의 직원이 생명나눔을 실천하였다.

지승규 대표원장은 “함께해준 병원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헌혈 캠페인이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혈액은 응급수술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