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화순군민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화순•나주 국회의원 손금주입니다.

화순의 미래를 열어갈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국의 교수들이 2019년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두개의 머리가 한 몸을 갖고 공유하는 운명공동체’를 뜻하는 ‘공명지조’(共命之鳥)을 뽑은 바 있습니다. 서로를 이기려고 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만 어느 한 쪽이 사라지면 죽게 되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었던 한 해였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국민의 일꾼으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새해에는 경제도 정치도 모두 좋아져 대한민국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새해에는 아쉬웠던 과거를 뒤로한 채 설레는 미래로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누구보다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2020년은 우리 화순이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구축, 생물의약산업벨트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연계형 산림치유단지 조성, 생태관 조성, 공원 조성 등 화순의 자랑인 자연을 잘 가꾸어 관광명소 화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지원과 집권 여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하얀 쥐의 해, 우리 지역에 희망의 목소리가 메아리치길 소망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항상 활력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것들 모두 잘 이뤄내시고 항상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