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주홍준)는 2019년「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등산국립공원의 산림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식목 행사를 4월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무등산국립공원 신선대 일원에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한 자원활동가, 자율레인저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무등산 자생 수목인 쥐똥나무 식재(240주)와 산지 정화 활동, 산불 방지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 나경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무등산의 자생수종을 활용한 식목 행사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며, 산불로 인한 산림훼손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