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 회원 지지 성명서 발표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는 김종호지부장을 비롯하여 회원 20여명은 5월 29일 한국예총 강당 사무실에서 모여 오는 6. 13 지방선거 전라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오인성 후보를 공개지지 하였다.

오인성 교육감 후보는 화순동복 출신으로 청송에서부터 햇병아리 교사로 시작해 온갖 풍상을 겪으며 교감, 교장은 물론 장학사, 장학관, 교육장에 이르기까지 보통 교육의 모든 것을 다 경험했기에 지지하는 열기는 과히 뜨거웠다.

이로서 정치교육감으로 인해 무너질 대로 무너져 내린 전남교육을 단시일 내에 바로 세울 수 있는 청렴성과 도덕성, 그리고 강단 있는 결기를 갖춘 오인성 후보를 지지하는데 한 치의 망설임이 없었고, “오인성을 사랑하면 오인성을 알게 되고 오인성을 알게 되면 오인성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오인성은 예전 같지 않으리라.”라는 구호 아래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 회원일동은 목소리를 한껏 드높였다.

더욱이 역사의 고장이자 자존심의 본향인 우리 화순지역 모든 군민은 이번 교육감 선거에 냉철한 머리와 지혜로운 눈과 깨어있는 판단으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