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순 운주 문화축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화순군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 동아리 “리블”은 지난 22일 열린 ‘2018 화순 운주 문화축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고, 문화프로그램 수강중인 발레팀 “백조의 꿈”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열정과 끼가 넘치는 여고생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리블”은 화순군 청소년 문화의집 대표 춤꾼들로 `2018 고인돌 축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역축제 참가, 공연활동,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운영중인 문화프로그램 중 발레를 수강중인 “백조의꿈” 발레팀은 초등학교 저학년들로 큰 무대에 처음 출전해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앙증맞은 동작으로 축제장에서 관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윤*미(화순고 2) 리블 대표는“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연습한 결실이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화순군 가정활력과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 등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