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는 무등산 국립공원 시무지기 폭포에서 2018년 상반기 ‘건강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친화적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 간 친목도모와 활기찬 직장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9명은 시무지기폭포를 탐방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연옥 면장은 “무등산 국립공원이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국제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라 의미가 깊고 비가 약간 내려서 그런지 더 운치있고 폭포가 웅장해 폭포수와 함께 업무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직원들이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흡족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갖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