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금호고등학교 (광주광역시 북구 금호로 100) 화순군 동문 가족한마음 대회가 (화순동문회장 양점승) 장인형 문화 스포츠센터 에서 내빈 들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날 동문회 행사에는 양점승 회장의 초대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영광·함평·장성· 담양), 손금주 국민의당 국회의원 (화순·나주) 자리를 빛내주었고 민병흥 도의원, 오병록 군의원, 임호경 화순군 번영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 양점승 회장은 바쁘신 와중 자리를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광주·화순 공동학군 분리에 따른 지역 동문회 축소된 상황을 아쉬워하며 광주·화순 공동학군을 이루어져 지역 동문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금호인의 신조인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불굴의 신념, 넘치는 자신감 끈질긴 인내와 노력으로 성취에 길을 간다’ 에 걸맞도록 금호고등학교 동문들과 힘을 합쳐 화순군은 물론이고 전남도 지역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금호고 동문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버리지 않는 한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든 간에 어떤 역경이 다가와도 현명하게 이겨내라 생각하며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이 시점에 새로운 한마음 한뜻으로 선후배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금보다 한 걸음 전진하여 자랑스러운 금호고의 이름을 더욱 빛내 주시기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이개호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영광·함평·장성· 담양)은 “화순 출신은 아니지만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양점승 회장의 초대로 이 자리에 왔다고 전하며 다른 지역보다 화순 지역 동문들이 항상 열정과 화합이 잘되어 있다”고 전하며 동문이 좋은점은 형,동생 같은 가족으로써 힘들 때 서로 위로가 되고 즐거울 때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점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양점승 회장등 여러 동문들이 힘을 합쳐 화순군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손금주의원은 금호고 출신은 아니지만 금호고 출신인 이개호 의원(영광·함평·장성· 담양)과 김경진 (광두 광역시 북구·갑)등 여러 금호고 출신들과 협력하여 문제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할 수 있도록 보필하겠으며 혹시 잘못한 일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반대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