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개호 의원, ‘한국 정치와 호남의 미래’ 주제 앵콜 특강
‘제3기 명품화순 아카데미’ 개강 기념으로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을 강사로 초빙해 ‘한국 정치와 호남의 미래’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윤승기 청풍면 번영회장, 1일 명예군수 체험
윤승기 청풍면번영회장이 18일 1일 명예군수로 제26회 ‘1일 명예화순군수’ 로 위촉돼 군정체험을 했다. 이날 윤승규 청풍면 번영회장은 ‘명예군수’ 위촉장을 받은 뒤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참관하고, 군수실에서 기획감사실 등 5개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 전효영씨, 전남 생활원예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제13회 전라남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화순군화훼장식연구회 전효영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함께 산책할까요?’ 라는 주제의 아름다운 산책길을 꾸민 작품으로 주어진 식물과 용기를 이용, 좁은 공간에 배치 가능한 스토리를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우기종 정무부지사
화순군 남면 유마사앞 광장에서 열린 2017년도 전남지역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대회에 참석하여 “산업평화 지역이라는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가 지속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노사민정이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한열 열사
전남 화순에서 출생한 이한열 열사는 1987년 6월 9일 군사독재정권에 대항한 '6·10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 후 시위 도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뒷머리를 맞아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7월 5일 22살의 나이에 사망했다. 전두환 정권의 잔인성에 대해 전 국민적인 분노를 이끌어 내었고 6월 항쟁이 걷잡을 수 없이 격해지는 계기가 됐다.


∎ 박기복 영화감독
현재 90% 촬영을 마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1980년 5·18금남로 군중씬을 남겨두고 광주·전남 단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오는 27일 전남 화순군 능주면사무소 앞 도로에서 오전 8시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이날 군중 씬은 천 명의 단역과 엑스트라가 계엄군의 광주시민 폭행과 학살 장면을 담고 있다. 신청은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단체, 개인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