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지난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회서비스 1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사회투자사업 구세라 팀장이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알려왔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사회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한 15개의 기관과 48명의 개인 유공자 대한 수상이 있었다. 전남도립대학교 지ㆍ투사업단은 10주년동안 『몸 짱! 마음 짱! 노후건강 프로젝트』,『국제결혼 이주여성 활용 영어학습서비스』,『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 치유 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봉사 및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 노력으로 구세라 팀장이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남도립대학교 지·투사업단에 “누구나, 일상속에서, 오늘과 내일을 함께하는 사회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관표창을 축하하기 위해 참가한 전남도립대학교 지·투사업단 직원 및 담당자들은 유공자 수상이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 및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라는 뜻으로 여기며, 수상의 기쁨을 자축하면서도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남도립대학교에서는 담양, 화순, 장흥지역에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약선음식체험, 이·미용서비스, 아동상담, 영어교육, 인터넷과몰입 상담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61-380-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