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의료재단 화순현대요양병원(이사장 이정아)은 서울 및 광주지역 대형병원과 연이은 진료 협약을 체결하였다.

화순현대요양병원은 4월과 5월에 걸쳐 광주 기독병원,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그리고 서울삼성병원과 진료협약을 맺고 협력병원으로 지정 되었다.

화순현대요양병원이 추진한 진료협력이란 병원간의 협약을 통해 환자의 진료 예약, 진료 결과 회신, 입원 및 외래 회송에 있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환자의 진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시스템이다.

요양병원은 응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으며 대형병원 입장에서도 수술이나 치료후 요양이 필요한 환자를 인증된 의료기관으로 전원시킬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화순현대요양병원 이정아 이사장은 “진료 협약 추진은 궁극적으로 환자에 대한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이며 화순지역 종합병원과의 진료 협력도 추진하여 진료 협력에 대한 효과를 배가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