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아 자연재난대책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급경사지, 사고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역과 공원시설물 전반에 대해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분야별 재난안전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순찰을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남태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여름 철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공원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