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민정신을 하나로 결집하는 첫 작업은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고대문화재연구원에서는 선조들의 생활의 흔적을 찾아 분석하고 연구하며 이를 보존하기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 속의 지혜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에 대한 연구를 위해 문화재 조사, 홍보, 교육, 학술대회, 문화체험, 문자기록물의 관련 연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일반 참여자들과 함께 함으로써, 고대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배우고 그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함께 찾고자 한다.



과거가 없는 현재와 미래는 존재 할 수 없다. 우리 고대문화를 조사와 연구 결과를 기초로 보존과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하여 새로운 문화의 가치를 연구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 큰 목표이다.

고대문화재연구원 김승근 원장은 “문화유산의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과 일반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세계유산 화순고인돌 활용 및 홍보, 고인돌축제 선사문화체험, 향교·서원 활용사업, 문자기록물 해제 및 활용 등 문화유산을 통해 선조들의 생활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선조들의 조화로운 생각을 엿보고 습득하며 고고학체험교실, 지역문화유산 아카데미, 고인돌 활용 사랑방 운영 등을 통해 선조들이 사용한 물건을 체험해 보며 전통놀이도 함으로서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의 발자취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일치단결을 호소하며 위기를 극복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겨야 하며 최근 들어 역사 교육은 강화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역사인식 수준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다.

장밋빛 미래를 위해 우리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고대문화재연구원에서는 고대 문화에 대한 끝임 없는 열정을 가지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교육으로 이끌어 이 땅에서 당당하고 용기 있게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고대문화재연구원은 역사를 바라보는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삶을 개척해 나가는 좋은 본보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꿈꾸고 내일을 도전하는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