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화순군기독교협의회 부활절 연합예배, 찬양하는 다윗처럼 찬양선교단

4월 16일 오후 3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제23회 화순군기독교협의회(회장 윤현욱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화순군기독교협의회 소속 화순관내 100여 개 교단대표와 성도들, 구충곤 군수, 박영덕 화순경찰서장,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이선 화순군의회의원, 민병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축사 및 내빈소개, 3부 찬양과 간증 및 경품추첨 순서로 진행되었다.

윤현욱 회장목사

정종은 수석부회장목사(화순중앙교회)가 인도한 부활절연합예배에서 화순군기독교협의회 윤현욱 회장목사는 “올해 예배는 여느 해와 차별화 된 예배입니다. 목회자 부부찬양대의 찬양과 ‘다윗과 함께’ 찬양선교단의 특송, 다문화센터의 공연과 간증이 하나 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화순복음화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옆에 있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원합니다.”라면서 “오늘의 예배가 아름다운 화순에서 교단(敎團)과 교파(敎派)를 떠나 교회(敎會)가 하나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잃지 않기를 간구하면서 ‘아름다운 화순’에서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증거 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설교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구충곤 군수는 “사랑의 실천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군민의 삶을 행복과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화순군민의 수장인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부활절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인도하는 정종은 수석부회장목사(화순중앙교회)

목회자 부부찬양대의 찬양

연합교회 십자가 목공예 동호회원들의 작품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