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화순군 보건소 고영희 팀장 등 8명이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완도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전남도 주관 기념행사에서 화순군은 고영희 팀장(한의약 건강증진사업 공로)과 오정숙 주무관(지역진료 유공)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남옥 주무관(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관리)과 이희영 주무관(찾아가는 보건행정 유공)이 도지사 표창을 전수 받았다.

군은 지역진료 유공자에 3명에 대해서는 건강주간 캠페인 시 군수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 건강주간을 운영키로 했다.

13일에는 고인돌 전통시장에서 금연, 암환자 지원, 재활치료실 운영, 비만, 모자보건 등 보건소에서 운영 및 지원하고 있는 사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