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노인복지관은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실시한「2017년도 국가유공자 건강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보훈가족 스마트폰 친구되기”프로그램을 4월 3일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스마트폰 교육이 필요했는데 복지관에서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남은 수업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고령의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찾아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리게 하고자 60세 이상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내 프로그램실에서 전문강사를 모시고 스마트폰 교육을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12월 까지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