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바라밀 나드리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8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가구를 선정하여 난방유를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은는 대한석유협회에서 진행하는 ‘대한석유협회와 함께하는 2017년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되여 난방비 4,000,000원을 각 가구당 400,000만원의 난방유를 화순군청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나드리노인복지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난방유를 지원함으로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어르신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고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