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군의원들이 금번 제217회 임시회 회기중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결쳐 교육기관 보조사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도원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목재문화 체험장 등을 방문 관리실태 점검 하는 등 활발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총무위원회(위원장 윤석현)에서는 22일 화순교육지원청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교육기관 보조사업 및 고교공동지원제 추진에 대하여 공유하고 추진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건립현장을 방문 문제점을 점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명조)에서는 무등산국립공원 도원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 수만리 양떼목장 주변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목재문화체험장 및 생태숲 산림교육관 등의 유지보수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군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의회에서는 “심도있는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사업과정에 반영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