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는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으로 ‘리본공예 아리아’엄마와 함께 리본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을 2월부터 진행함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상시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리본공예 체험으로 엄마와 자녀와의 친밀감 및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녀와 함께 집에서만 보내기에는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와 더불어 손동작을 통하여 만들기를 함으로써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토요일 13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자녀나 엄마들의 프로그램 참여로 취미생활의 기회 및 여가시간 활용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공동육아담당(061-375-1057)로 문의하거나 포털사이트 검색(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을
통한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전담직원 한미라는“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가정들에게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와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