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군민 신문’은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우리 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서 24일 ‘부영 6차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했다.

본지 기자를 반갑게 맞아준 노인정의 어르신들은 ‘화순 군민 신문’에 대해 호평했고, 항상 발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화순 군민 신문’에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부영아파트 6차 입주민 위선규 씨는 “군수님의 소식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은데, 그런 소식을 잘 전해줘서 고맙다.”며 호평했다.

또, 위 씨는 “우리 노인들과 관련된 소식들도 많아서 좋다. 또, 화순군의 다양한 소식도 알려줘서 좋다. 군수나 의회의 소식을 많이 읽는데, 관련 정보가 많아서 좋다.”며 ‘화순 군민 신문’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위 씨는 ‘화순 군민 신문’에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란이 있으면 좋겠으며, 취재나 인터뷰를 자주 오면 좋겠다.”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화순 군민 신문’은 화순군의 군정을 전할 수 있는 적절한 매체가 없는 상황에서 인터넷에 서투른 어르신들에게 좋은 소통 창구가 되기 위해서 독자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