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고병규 화순읍방범대장

2017년 신임 화순읍자율방범대장으로 임명된 고병규 방법대장은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수많은 봉사를 이루어 2015년 베스트 자율 방범대를 이룬 선배님들과 방범대원 모두에게 먼저 고개 숙여 감사를 드러냈다.

고병규 대장은 올해 화순읍방범대를 이끌어갈 방향을 “대원 상호간 하나가 되어 내고장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라는 방향으로 우호와 친목으로 범죄 없는 화순을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읍 자율 방범대는 현재 41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으로 봉사단이 구성 되어있다.

모두 작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4~5명이 저녁 9시~12시까지 야간 순찰을 한다.

화요일은 지구대와 함께 금요일은 녹색 어머니회와 함께 화순의 청소년 선도 위주로 아파트 옥상과 학교 운동장 마을의 누각에 모여 있는 비행청소년들을 집으로 귀가 및 지역행사시 교통질서유지를 한다.

경찰의 인력이 부족 할 때 경찰을 도와 치안, 사람 찾기등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또한 길 잃은 노인이나 밤늦은 시간의 부녀자들을 안전하게 귀가토록 도와주고 하굣길 야간 교통안전활동과 유흥가 일대 및 골목길 경찰과 함께 야간합동도보순찰을 한다.

청소년 캠페인 활동으로 방범대 자녀들과 자원 봉사학생으로 편성하여 청소년비행우려지역을 순찰 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바르게 살아야 된다고 깨달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라 했다.

매월 2월이면 전 대원 참석하는 사랑의 헌혈로 보건소와 화순전대 그리고 화순의 필요한 분에게 나눔을 가진다고 한다.

고병규 자율방범대장은 무엇보다 앞선 걱정은 대원의 수가 이전 보다 못해서라며 군민들의 더 많은 참여로 범죄 없는 화순을 만드는 동참을 희망한다.

화순군민으로 내 고장 내가 지킨다는 열정을 가지면 누구나 환영이다. 회원 가입당시 방범조끼와 방범봉은 개별구매라고 한다.

정열을 다해 노력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우리 화순군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조용하지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더불어 2017년을 맞으며 많은 협력 업체의 관심과 도움으로 더 풍성한 나눔과 재능기부로 진정한 명품화순을 기대해 본다.

화순군 자율방범대장 고병규 010 362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