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5일 강남요양병원(원장 이경준) 근로자 박석호씨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현혈유공자로 선정 헌혈포장 금장을 수상했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자전거 타기와 수영을 생활화 한 박석호씨는 스포츠맨으로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박석호씨는 헌혈을 통해 건강책크는 물론 생명나눔 실천으로 이웃사랑도 펼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헌혈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에 헌혈은 꼭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아울러 박석호씨는 는 2016년 한해를 풍요롭게 보냈는데, 타의모범과 귀감된 생활로 고용노동부주관 근로자 유공자로 노동부장관표창을 비롯 오랜기간 동안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국민통합 주관 생활속 작은영웅 선정되어 영웅패 수상 복지부주관 대한민국나눔대상 수상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주관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으로 대한민국 사회공헌자로 모범과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