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유환)가 2017년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8일 화순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내년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18세 이상 64세 이하 조건부 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 차상위계층, 일반수급자 등이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근로사업이다.

화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을 돕고 있다”며 참여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화순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는 청소, 세탁, 도시락, 분식,
집수리, 베이커리, 간병, 복지시설도우미 등으로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 화순지역자활센터 (☏ 375-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