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남요양병원 근로자 박석호씨가 동구 학동 행복재활원에서 실내청소를 한후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나눔을 가졋다.

봉사를 마치고 생명나눔 헌혈을 하기 위해 충장로 헌혈센터를 찾아 수혈을 했다.

평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석호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인과 생명나눔 헌혈을 통해 봉사를 했지만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