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월) 화순군새마을회(회장 이승언)은 회원 상호간에 친목도모와 올 한해 동안 고생하신 새마을회원을 대상으로 다짐대회 및 노래자랑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700여명의 새마을회원들과 많은 기관, 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하여 2016화순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의 개최를 축하해주었다.

특히 구충곤 군수도 참석하여 새마을회원이 화순발전의 주역이 되어주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이밖에도 전남새마을회 황금영회장은 22개시군중 화순군이 성원도 단합도 제일인 것 같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화순군의회 강순팔의장은 지도자대회를 성대하게 치르게 한 새마을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회장상, 도지사표창, 군수표장, 군의장표창등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도 아끼지 않았다. 푸짐한 훈포상과 상품도 전달하였고 이어서 장기자랑은 도곡면부녀회원(양병순)의 열두줄이 영예의 대상을 안아 상품으로 세탁기를 가져갔고 최고의 행운권추첨은 청풍면부녀회(정경숙)가 냉장고의 행운을 안았다.

이어서 21일(수)에는 부녀회의 밑반찬사업으로 각면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