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화순군협의회(회장 박인수)는 12월8일 오전 10시 화순군민회관 2층 강당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행복한 화순만들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유선영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행사에는 구충곤 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과 각급사회단체장, 13개 읍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사무장, 회원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복한 화순만들기 한마음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화순경찰서 서재찬 교통계장의 교통안전교육이 약 50분간 실시되었다.
2부는 유공회원 표창과 친절도민 선정증 전달식, 박인수 화순군협의회장의 대회사, 주상윤 도협의회장의 격려사, 구충곤 군수와 강순팔 의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대회사 하는 박인수 회장

오늘 대회사에서 박인수 회장은 “오늘날 우리나라는 도덕과 윤리붕괴, 학교폭력, 안전문화불감증, 등이 사회전체적으로 만연해 있어 바르게살기운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바른사회란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룬 사회일 것이다. 부정과 부패가 없고 법질서가 확립되여 군민이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간에 신뢰가 넘쳐나고 사회구성원간에 사랑과 협력이 넘치는 사회가 우리들이 생각하는 바른사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행복한 화순 만들기 한마음대회’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고 활기를 되찾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여기에서 교육을 받은 후, 각 지역에 돌아가 지역민들에게 널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전 국민이 안전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난과 재해가 없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늘행사에서 주종광 이사, 조문희 학생봉사단장 등 9명이 유공표창을 받았으며 ‘오리꿀꿀이(대표 김용건)’, ‘황토와 참숯(대표 문지영)’이 친절도민선정증을 받았다.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행복한 화순만들기 한마음대회’ 목적은,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위하여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화순 만들기 위함이다. 아울러 지역민들에게 안전문화정착 한마음대회를 통해 공중도덕 지키기 의식의 고취와 남을 배려하는 문화정착. 예의범절 정립으로 군민속에 봉사하고 행복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구현에 이바지하며 행복한 화순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 정신국민운동에 앞장서는데 그 취지가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이며, 바르게살기운동 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다.

서재찬 교통계장의 교통안전교육

축사하는 구충곤 군수

교통안전교육 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