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9일 화순신협은 지역내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순신협의 모태인 화순성당과 함께 하였다.

제1회 ‘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마치고’ 박홍래 전무를 비롯한 화순신협 임·직원 일동은 “주변에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온수매트를 설치해 드리면서 정말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뵐 수 있어서 모두가 따스해짐을 느끼는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화순성당 수녀님과 함께 하는 박홍래 전무

고맙다고 봉사단들에게 호박과 감을 선물해 주는 북면 고재순 할머니, 화순군에서 장수상을 받으신 102세 조삼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