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봉사회 박석호 회장은 지난 31일,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주관한 2016년 ‘생활 속 작은 영웅’ 스토리 공모전 수상자로 선정돼 영웅패를 수상했다.

박 회장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쌀과 연탄기부,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지원등을 실천한 박석호씨가 이시대의“작은영웅”으로 선정되어 2016년 10월31일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영웅패를 받았다.

총 108명의 후보자가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박석호씨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리 주변 이웃과의 나눔·배려 등을 실천하는 생활 속 작은 영웅 44인 중 1인으로 선정됐다.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는 우리 주변의 생활 속에서 이웃과의 나눔․배려 등을 실천하며 정의․신뢰․화합 등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작은 영웅으로 명명해 이들의 실천 사례를 널리 알려 긍정적 사회 문화를 확산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