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광주·담양·화순지사 화순지부(지부장 강성준)는 11월 9일 내고향물해설가 행사를 화순군 관내 능주초등학교에서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의 중요성과 농어촌용수 수질관리의 중요성 등 농업수리시설의 가치 증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로 학생들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수질보호의 필요성 및 농업용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화순지부는 “내 고향의 물 이야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모든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물을 아끼고 보전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