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 아동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 아동성폭력 및 아동폭력 예방 캠페인 한국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지회장 김병현)가 25일 화순읍 일원에서 아동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성폭력과 학교폭력예방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기 위해 나선 것이다.

화순읍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병현지회장, 양경수 도의원과 김용산 법무부 범죄예방위 화순회장, 안찬순새마을이사장, 나순 군 여성회장, 조민현 군협의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유괴, 아동성폭행, 따돌림 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예방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회원들은 화순자치샘 사거리에서 부터 광덕로타리 , 화순군청, 화순경찰소, 화순시장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을 돌며 주민들에게 아동성폭력예방을 위한 뺏지를 달아주고 나눠주는 등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김병현 지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은 우리 사회가 앞장서서 지켜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고 하시며 아동성폭력예방 야간순찰 활동으로 재난구조단원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7시부터 10까지 5인1조가 되어 화순읍관내 학교주변 ,공설운동장주변, 우범지역을 야간순찰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