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고재식 전회장과 (우)최희석 신임회장

지난 16일 화순군민회관에서 국제라온스클럽 355-b1지구 제 43대 화순라이온스클럽 최희석 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홍이식 군수, 구복규 전남도의원, 김재담 라이온스 총재, 조준성 화순군 생활체육회장 등 광주ㆍ전남 지구별 라이온스 회장단 및 회원 300여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었다.

4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희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회장님들께서 이끌어온 화순라이온스클럽의 발전에 누가될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회장직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기회는 모든 노력 중 가장 좋은 선장이라는 뜻을 새겨 용기를 내어 클럽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라이온스클럽은 1970년 3월에 광주라이온스클럽의 스폰을 받아 창립되어 약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