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나주·화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문종안(66) 예비후보가 3월 10일 4시 화순 미래타워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성황을 이뤘다. 문종안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 제가 책임질 나주·화순 발전의 새 역사를 쓰도록 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축전을 보냈고, 이정현 국회의원, 정채하 새누리당 순천·곡성 후보, 정승 전 농림식품부 차관, 김정협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나종석 전 전라남도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종안 후보는 일생을 교육계에 몸 담아 온 교육행정가 출신으로 현재는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문종안 후보가 나주·화순의 교육과 농업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문종안 후보의 “꼭 당선되어 나주·화순의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