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문종안 나주·화순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화순 자치샘 사거리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한다.

문종안 후보는 나주·화순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서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만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 후보는 “나주와 화순의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벼 수매가를 40kg 1가마 6만원이상 보장하고, 불량 수입 농축산물을 들여오지 못하도록 하여 우리 농축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게 하며, 비료 값과 씨앗 값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농민들의 재정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어촌 노인복지 특별 대책을 세워 노인들이 특혜를 받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사료값 인하문제, 6.25전쟁당시 참전용사와 파월장병과 유족회, 무공수훈자들, 그리고 도시에 비해 열악한 장애인 편의 시설 등에도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요즘 가장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교육전문성을 살려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종안 후보는 “지금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만큼 이번 개소식에 많은 유권자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