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성 생활체육회장

화순군생활체육회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33명의 대의원 중 28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조준성 회장은 만장일치로 회장 연임을 의결 받았다. 임기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이다.

생활체육회는 회장선출을 위해 2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그 결과 조준성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조준성 회장은 “화순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 등 어느 해보다 할 일이 많은 해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