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어람학원 수업모습

해마다 삼월이면 학생들은 새 학년에 대한 설렘, 기대, 두려움 등 만감이 교차하고 새 학년엔 결코 성적향상의 꿈을 이루리라 중대한 결심을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굳은 다짐·결심은 오래가지 못 하고 성적향상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이유는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새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떤 방식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와 수학 공부가 그렇다. 딱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호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결심과 달리 새 학기부터 영어·수학의 높은 벽에 먼저 겁먹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난다.

새 학기면 늘 학원 선택이 난제다.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영어·수학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영어·수학의 늪에서 탈출하는 비법을 알아보기 위해 영어·수학 전문 청어람 학원의 교수법을 알아보았다. 청어람 학원의 김명옥 원장은 대기업에서 촉망받는 재원이었으며, 호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어와 수학을 유난히 좋아했던 김명옥 원장은 지인의 권유로 다시 교육자의 길을 선택해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자신의 능력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고 싶다는 열의를 밝혔다.

김명옥 원장은 영어와 수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다. 학생들의 교습 법에 맞춰 1대1 수업방식을 적용하기도 하고 그룹별 수업도 하고 있다. 강의실의 책상과 의자들도 장시간 집중을 해야 하는 학생들의 피로를 덜어 주기위해 꼼꼼히 준비한 원장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청어람 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개방된 독서실에 있다. 학생들의 집중력향상을 위해 독서실을 자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영어 수학교육은 책임 있는 트레이너, 책임지는 강사와 시작하자
김명옥 원장은 교육에서도 학생들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욕심을 내 보고 싶다며 고등학생들은 수능 위주의 수업을 하다 보니 바쁘고 시간이 없지만,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다양한 준비 과정을 통해 토익반과, 영어·수학 경시대회도 준비도 하고 있다며 욕심을 내보였다.

영어공부라는 것은 결국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한 교육인데 이런 언어를 배우려면 언어를 사용하는 메뉴얼(순서)을 배우고 그 주제에 맞게 핵심어를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 하죠. 이 훈련을 통해 본인이 표현할 수 있는 영어가 생겼다는 자부심이 생기게 됩니다.

수학은 개념정리와 다양한 풀이 연습을 많이 하며 막연한 주입식 수업보다는 학생 개개인에게 풀이할 기회를 많이 주고 그룹별로 학생들의 풀이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풀이방법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집중력이 생기면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확신했다. 청어람 학원의 학생들은 생동감이 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김명옥 원장이 활기 넘치는 교육열을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명옥 원장은 단순히 화순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경쟁력 있는 학생을 육성하고 싶고 자신의 능력을 무한대로 발휘하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김명옥 원장은 조건 없는 사랑과 “학생이 정답이다”는 신념을 갖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공부와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각자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주고 있다. 김명옥 원장은 창의력이 뛰어난 천재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학교나 선생님들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내신 위주의 적당 이가 아니라 본인의 욕심과 꿈의 크기에 맞춰 S·K·Y를 뛰어 넘어 국외 어느 학교라도 갈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고 학생들의 잠재되어 있는 천재성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청어람 학원: 371-0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