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시각장애인협회 정기총회 참석

새누리당 문종안 예비후보는 15일 나주 시각장애인협회와 16일 화순 삼성노인복지센터, 그리고 농업인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관심사항들을 청취하고 장애우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그리고 어르신 식사 봉사를 직접 체험하며 노인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하였다.

문종안 예비후보는 15일 나주 시각장애인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협회 임원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특수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보다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복지정책의 미비한 점과 복지예산의 확충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듣고 문종안 예비후보는“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장애인이 아닌 장애우로서 이웃사촌 또는 가족과 같이 대해줬으면 한다.”며 안타까워하면서 “박근혜 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 시각장애인 정기총회 모임이 끝난 문종안 후보는 재래시장에서 일하는 유권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영산포시장 장터를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롯데마트에 입점으로 점점 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줄어 걱정이 많다는 말을 듣고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일정 지역범위 이상으로 거리는 두는 방안에 대해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이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장터의 미비한 점들 즉 주차공간의 부족함을 개선시키고 재래시장의 모습과 미를 남기면서 상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설치하거나 지원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세워야 할지에 대해 상인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또한 문종안 예비후보는 16일 화순읍에 있는 삼성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센터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문 예비후보는 직접 찾아오는 노인들에게 식사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하였다. 노인분들과 같이 식사를 나누면서 노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노인복지에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 화순 삼성노인복지센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