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을 심는 복지회”(회장 박홍남)는 23일 화순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광주·전남 제과 협회(회장 마옥현)에서 빵 1,000개와 생활잡화 100셑트를 지원받아 관내 면단위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전달 위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실천으로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정을 심는 복지회”는 사단법인으로 전국적으로 단체가 있으며 연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타의 귀감이 되는 단체로써 화순에서도 앞으로 광주·전남 제과 제빵 협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기관, 사회, 단체, 독지가가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우리군의 복지는 어려운 계층에서 더 나아가 사각지대가 없는 보편적 복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앞당겨 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