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안전 간담회 후 기념촬영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22일 적벽마루에서 화순녹색어머니회 연합회원,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녹색어머니회원들은 ‘나는 지난날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화순경찰의 꿈’, ‘귀한만남’ 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화순경찰의 멋진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특히, 화순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절실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와 진정한 가슴으로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조끼 30벌을 새롭게 제작하여 전달함으로서 녹색어머니회원들은 멋진 모습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앞으로도 화순경찰서에서는 녹색어머회 활동에 필요한 것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식전행사로 전남교통연수원 황영호 교수를 초빙하여 녹색어머니의역활과 스쿨존내의 교통지도 요령에 대행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