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에 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보급하여 농민의 지위 향상과 농촌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지향하는 창간 47년의 농민신문이 화순지역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이끌어 가는 곳으로 화순축협을 꼽았다.

농민신문에 따르면 “화순축협이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한우 개량사업과 한우고기 판로망 확충에 적극 나서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순읍 유천리에 개장한‘자연속애(愛) 녹색한우촌’은 전남서부권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직판장과 전문식당을 갖추고 1등급 이상 고급육만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