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성 녹차밭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서발달과 더불어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