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국 前 전남JC회장이 지난 29일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30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조준성 前 화순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재선임 하고 김정국 前 전남JC회장을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정국 국장은 “낮은 자세로 오로지 체육회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며 “지난 체육회의 임원진과 사무국장의 공백으로 불안정한 체육회 내부를 정상화 시키는데 우선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국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은 화순초, 광주타임즈 화순주재기자, 화순 남도뉴스 대표, 화순군복싱협회장, 화순JC 회장, 전남JC 회장, 제43대 화순군수 정무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