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허을석)에서는 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순지사 직원들은 7월 14일 화순군 동면 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성인 기저귀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복지시설 청소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랑의 집 손재운 원장은 장애인들의 관심이 희박해 가는 이때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아낌없이 후원을 해 주고 있어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에 농어촌공사 허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농어촌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한농공 화순지사의 사회공헌봉사활동은 빈차태워주기, 농촌일손돕기, 농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 등 연간 20회 이상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