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2011 노인복지정책 심포지엄을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한국의 고령화 사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주제로 개최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에서 전남이 20.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토론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무지개봉사단 전국중앙회와 전남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화순군이 후원하여 고령화시대 노인복지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정책 심포지엄 주요 안건은《1주제》한국의 고령화사회,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2주제》고령화시대 정부정책과 복지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언으로 진행 된다.

토론회 패널에 제주대 이상이 교수, 전남대학교 이정화 교수, 동신대 겸임교수 구동수 박사, 전라남도 배양자 보건복지여성국장, 한국복지문화교육원 정상문 원장,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장 전성남 박사, 화순군민신문사 안호걸 사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노인＆복지문제 전문가 및 관심있는 학계, 관계, 언론계 인사와 노인복지업무 종사자, 일반시민,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여 고령화 사회 대처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