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은 지난 1일 경찰서 적벽마루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경찰의 꿈 실현을 위한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900일 연속 자체사고(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기념하고 바쁜 생활 속에서 “꿈”을 잃어버렸을 수도 있는 직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로 개최했으며, 윤명성 서장은 “꿈을 이루세요.”, “꿈은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직원 각자에게 맞는 꿈을 설계해 나가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전 직원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꿈 사과’를 게시판에 부착하고, 서장과 직원, 전․의경에 노사연의 ‘만남’ 노래를 합창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꿈’게시판은 본관 4층에 게시 후 꿈을 성취한 직원들의 ‘꿈 사과’에 축하 카네이션을 걸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