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우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고재익)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한우 농가에서 생산한 소를 판매할 때 마다 조성된 기금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쇠고기 100kg(300만원 상당)를 소외계층을 위해 화순 사랑의 집 등 사회 복지시설 10개소에 나눠 주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화순군지부 회원 190여명은 2010년 추석명절에도 200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한바 있으며 한우소비촉진 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