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화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민종기)은 6일 오전 9시에 250여명을 대상으로 4월 정례조회를 개최하였다.

화순군수 권한대행 민종기 부군수는 직장에 활력을 갖기 위하여 더 트인 사고, 더 열린 행정 더 밝은 미래 위해 신나는 직장 생활을 위한 부군수 특강을 실시하였다.

32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그 동안 폭넓은 행정 경험을 살려 공무원 스스로가 행복해져야 진정으로 군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특히 군민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을 비례의 원칙에 따라 행정을 추진하고 자기분야에 전문가가 되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4.27 재.보궐 선거가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우리 공직자 각자가 선거 중립으로 엄정한 공명 선거 실천을 당부 했다.

한편 이번 4월 정례조회에서는 구제역 전염병을 차단하여 청정한 화순 만들기 및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1/4분기 우수부서로 농업정책과(과장 임영택), 최우수공무원 문병현씨가 또한 우수공무원으로 류해진(행정지원과), 박미라(인허가과), 강진산(건설재난관리과), 김재호씨(도시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