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대성 베르힐 전경

광주와 화순 그리고 동․남부권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아파트단지설계부터 마감재까지 최고급수준을 실현해 우리지역 주거문화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대성베르힐 아파트가 일부 잔여세대를 광주권 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한 3.3㎡당 400만~500만원대 가격으로 특별 분양 중에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모든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순읍 대리에 위치한 대성베르힐은 남향 위주의107㎡(32) 207가구, 112㎡(34) 69가구, 117㎡(35) 78가구 등 총 354가구 4개동의 규모와 아파트 입구에 아름다운 벽천광장, 단지 내 쉼터인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노인복지시설과 쾌적한 공간 활용을 위해 396면의 주차 공간 중 70%를 지하에 배치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집으로 바로 연결되는 수직개방형으로 설계됐다.

최근 대성베르힐은 주거공간인 아파트가 지향하는 접근성, 교육성, 주거편의성, 투자성, 등의 중요한 요소를 골고루 지닌 보기 드문 ‘명품 아파트’ 로 화순 주거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파격적인 혜택과 저렴한 분양가…"서둘러야"
내 집 장만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더욱 서둘러야 한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0조 2에 신설된 9억 원 이하 주택구입에 따른 한시적 취득세 감면혜택이 오는 4월 30일까지 적용되며 베르힐에서 자체적인 행사로 35평 경우 김치냉장고, 50인치 벽걸이 TV, 양문형 냉장고, 대리석 식탁, 고급소파세트 등 의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성베르힐에서 분양가로 책정한 3.3㎡당 단가는 광덕지구 비슷한 평수의 아파트와 실 매매가에서 미미한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광덕지구의 아파트는 최소 14년에서 많게는 20년에 가까운 고령 아파트임으로 이제 첫 돌을 갓 넘긴 베르힐의 연식을 감안하면 이것 또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화순에 위치한 M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재작년 가을 베르힐의 분양과 동시에 아파트 매매가가 올라가는 조짐을 보이더니 작년 3월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화순군의 30평형대 아파트는 최소 1천만 원에서 많게는 3천만 원 가량 상승했다.”며 “기존 아파트와 베르힐이 가격차이가 많이 없다보니 광덕리에서 많은 인구가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르힐의 잔여세대 특별분양은 취득세감면, 자체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서민주택기금(연5.2%)을 활용하여 세입자에게 전·월세를 놓을 경우 향후 시세차익 까지 노릴 수 있어 수완지구 등에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이 인근부동산에 전·월세가격 및 수요를 조사한 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르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잔여세대가 얼마 남진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서두른다면 좋은 혜택에 내 집 마련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1-374-0000

지하 주차장 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