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 한계1구, 금전리 물품 전달 장면

화순군 한천면 금전리 소재 (주) 맑은물에 (대표 : 김석원)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콩나물 18개(개당 5㎏)와 두부를 18판을 기증 한천면장(면장 김재홍)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 노인들의 안부와 업체의 뜻을 전달하였다.

(주) 맑은물에는 지난달에도 경로당 18개소에 콩나물 36박스를 전달 지역 어르신들의 부식을 지원해 주어 주민들로부터 극찬을 받은바있다

모산리 노인회장 (신채희, 75세)은 “우리면에 건실한 기업이 있는 것 만으로도 든든한데 우리 노인들의 부식을 지원해 주어 식사 제공에 많은 도움을 주어 고마움을 느낀다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맑은물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크게 환영해 주심에 너무 감사를 드리며 주민과의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천면 금전리 물품 전달 장면

(주) 맑은물에는 1997년 4월 한천면 모산리에 설립되어 콩나물, 두부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충북음성, 동해 등에 공장을 두고 2009년에 HACCP(두부류) 업체로 지정이 되었으며 국민의 건실한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