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55) 원장

16년 동안 영어교육사업에 정열을 쏟아온 윤선생영어교실 영어숲 김민호 원장은 화순읍 만연리와 훈리 군청오거리 두곳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의 영어교육시스템에 있어 윤선생영어교육만큼 역사가 길고(31년) 체계적인 학습이 없다고 자부한다.

윤선생 영어교육은 가정방문과 학원 두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3회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강사들의 화상교육과 통일화를 이루고 있다. 윤선생영어교육은 유치부터 고3까지를 지도하며 “학원을 거쳐간 아이들은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로 부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선언한다.

윤선생의 차별화된 학습법 중 하나는 학원가면 먼저 오디오 자리에 앉아서 테잎을 들으며 혼자서 수업하는 점이다. 그리고 녹음을 한다. 한쪽엔 윤선생 수업 테이프를 다른 한쪽엔 공테이프를 넣고 수업하면서 원어민 발음 듣고 따라 읽으며 녹음을 하게한다. 이 학습법은 윤선생 영어교육이 이번에 영어숲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엘리트 학습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다.

학생들의 평은 “강의는 없지만, 그런데 막상해보면 혼자서 진도 하는게 더 좋아요. 강의하면 다른얘랑 수준차이도 날 수 도있고 지루할 수 도있는데 혼자서 하면 자기 스스로 할 수 도있고 아무런 신경 안쓰고 공부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 학원 출신으로 민사고 김찬미, 전남외고 강요한, 고려대 임장혁, 목포대 임장미 등이 있다. 특히 고려대 임장혁 학생의 경우 사춘기의 방황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김민호 원장이 직접 지도하고 힘을 북돋아 주어 고려대에 입학하기도 했다.그 동생 임장미(목포대)는 현재까지도 이 학원에 다니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 16년동안 아침6시에 나와 저녁 12시까지 본인의 사생활 없이 지내온 탓에, “돌이켜보면 가족과 오붓하게 나들이 갈 시간도 없이 앞만보고 달려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한다.

제자가 선생님이 되는 31년의 한세대를 거친 윤선생영어교육, 그 중에서도 화순의 한 복판에서 튼튼하게 자리잡은 화순 윤선생영어교실 영어숲은 김 원장의 교육철학인 인성과 지성의 조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비타민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생활을 희생하고 힘을 드린 교육사업 16년, 이제는 제자들이 대학생들이 되어 찾아온다. 실로 과수원에 사과 씨를 심어 열매를 맺듯이 영어교육으로 인제 열매를 맺는 영어숲이라 할 수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화순·만연영어숲
대표 김민호
상담 문의 : 061-371-0582, 017-605-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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